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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는 2019년 방영 후 시청률 24%를 돌파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SBS 금토드라마입니다.
시즌 1의 인기를 바탕으로 5년 만에 시즌 2가 돌아오며, 기존 출연진과 새로운 캐릭터들이 합류해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즌 1을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은 아래에서 다시 시청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열혈사제 시즌 1의 핵심 줄거리와 등장인물을 다시 살펴보고, 시즌 2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시즌2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버튼에서 미리 보기로 시청하세요.
열혈사제 시즌 1 핵심 줄거리요약과 등장인물
1. 줄거리 요약
주인공 김해일(김남길)은 전직 국정원 요원 출신의 가톨릭 사제입니다.
과거 작전 도중 상관의 명령으로 인해 아이들이 희생당하는 사건을 겪으며 PTSD에 빠진 그는 국정원을 떠나 사제의 길을 걷습니다.
그러나 정신적 지주였던 이영준 신부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김해일은 분노에 휩싸여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김해일은 사제라는 신분에도 불구하고 격투 실력과 전투력을 발휘하며 악당과 맞서 싸우는 열혈 캐릭터로 성장합니다.
그 과정에서 구담구 경찰서 형사 구대영(김성균)과 검사 박경선(이하늬)이 동료로 합류해 강력한 팀워크를 선보입니다.
2. 주요 캐릭터 분석
역할: 다혈질 가톨릭 사제
특징: 국정원 출신의 무술 고수로, 정의를 위해 싸움도 불사함.
변화: 사제로서의 삶을 살던 중, 스승의 죽음으로 분노가 폭발하며 정의를 추구하는 인물로 변모.
역할: 권력에 휘둘리던 검사에서 김해일의 조력자로 변신.
특징: 뛰어난 언변과 깡을 가진 "얼빠 검사".
변화: 김해일에게 도움을 받으며 정의의 편에 서게 됨.
역할: 초반엔 비겁한 형사였으나 이후 정의로운 경찰로 성장.
특징: 강력한 박치기 기술로 악당을 제압하며, 김해일과의 브로맨스가 시즌의 백미.
열혈사제 시즌 2 방영정보 및 새로운 인물정보
시즌 2는 11월 8일 밤 10시 SBS에서 방영됩니다.
시즌 2에서는 기존 주연 외에도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부산 마약팀 소속의 열혈 형사로 합류합니다.
여성 형사로서 독보적인 개성과 전투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어릴 적 라오스로 팔려간 후 마약왕으로 성장한 캐릭터.
한국으로 돌아와 거대한 마약 카르텔을 세우려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열혈사제 시즌 1 vs. 시즌 2 비교
구분 | 시즌 1 | 시즌 2 |
주인공 | 김해일, 박경선, 구대영 | 기존 주연 + 김형서(비비), 성준 합류 |
시청률 | 최고 24% 기록 | 높은 기대 속에 11월 8일 방영 예정 |
스토리 포커스 | 사제의 정의 실현과 악당 퇴치 | 새로운 마약 카르텔과의 대결 |
등장인물의 변화 | 박경선과 구대영의 성장 | 김형서와 성준의 강렬한 첫 등장 |
열혈사제 시즌 1 다시 보기 안내
열혈사제 시즌2 시청 전에 시즌 1을 보셔야 더욱 이해하기 쉽고,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열혈사제의 매력과 시청 포인트 정리>
포인트 | 내용 |
주연 배우의 활약 |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 |
스토리의 몰입도 | 빠른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
코미디와 액션의 조화 | 진지한 주제와 유쾌한 요소의 절묘한 조화 |
새로운 캐릭터 기대 | 김형서와 성준의 강력한 등장과 스토리 확장 |